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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옥동에 자리잡은 군부대. 2026년 말까지 울주군 청량읍으로 이전하고 이자리에 공영개발로 시민 공간 등이 들어선다
  울산 남구 옥동에 자리잡은 군부대. 2026년 말까지 울주군 청량읍으로 이전하고 이자리에 공영개발로 시민 공간 등이 들어선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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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 및 부지 공영개발 사업' 추진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환영 메시지를 냈다. "송철호 시장의 '옥동 군부대 공영개발사업' 청사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최덕종 대변인(울산 남구 구의원) 명의의 논평을 내고 "송철호 울산시장은 '옥동 부지 공영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혔다"며 "공원과 공영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공영개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옥동 군부대 이전 및 부지 공영개발 사업은) 오랜 시민의 여망이 담긴 사업으로, 옥동 주민뿐만 아니라 남구 주민, 나아가서 울산 시민에게 큰 발전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공원 공공문화시설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시설로 조성된다는 데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주당 울산시당은 "선거 때마다 옥동 군부대 이전과 개발은 지역 정치인들의 단골 메뉴였고, 반복적으로 주민들의 기대감만 높이다가 시간만 끌면서 결국 실망감만 안겨주곤 했었다"며 "그런데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노력과 염원 가운데 드디어 구체적인 로드맵과 청사진이 나오고 공영개발사업으로 현실화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부대 이전 예정지인 청량읍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만족할 만한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서 이 사업이 울산 시민 모두가 윈-윈 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울산시 당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 자리잡은 군부대 이전은 지역의 숙원이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 23일 "옥동 군부대가 2026년 말까지 대체부지인 울주군 청량읍으로 이전하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옥동부지 공영개발 사업'이 추진된다"라고 밝혔다(관련 기사 : 울산 '옥동 군부대' 자리, 2029년까지 공영개발 한다).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송 시장은 "군부대 주변의 협소하고 단절된 도로망을 개설·확장하고, 공공문화시설과 공원 등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공영주차장도 마련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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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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