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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2년 만18세를 시작으로 2025년 만11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보편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2년 만18세를 시작으로 2025년 만11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보편 지원할 계획이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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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모든 여성청소년들에 대한 '생리용품 구입비 보편 지원'을 추진한다.

내년(2022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그동안 저소득청 여성청소년에 한정했던 지원 범위를 확대해 2022년 만18세(2004년생)를 시작으로, 2023년 만17~18세, 2024년 만15~18세, 2025년 만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인천e음 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시와 군·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생리용품 구매비용 지급은 대상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신청절차와 지급방식 등은 추후 확정 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급사업'과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본격화됐다"며 "이후 시는 군·구와의 의견조율을 거쳐 내부방침을 수립하고, 지난 11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고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이르면 상반기 중으로 만 18세 여성청소년 1만 875명에게 1인당 월 1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인천e음 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다. 다만, 인천e음 카드 운영대행사 선정 추진상황에 따라 시행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며 "2025년에는 지원대상이 약 9만 6000명에 이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비 지원사업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대상'도 기존 만11~18세에서 내년부터는 만9~24세로 확대된다. 다만, 만19~24세의 경우 내년 5월부터 지원(8개월분)될 예정이다. 이 사업도 기존과 동일하게 대상자 신청을 원칙으로 1인당 월 1만2천 원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전자바우처로 지급된다.

다만, 국비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인천시 지원에서는 제외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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