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점토벽돌·점토타일 등 벽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옥종면 소재 코코세라믹(주) 이명길 대표가 지난 2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명길 대표는 앞서 2018년과 2019년에 각 300만원씩 지금까지 9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명길 대표는 "기업 이윤을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하동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하동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