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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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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주(12월 2주)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관련 의혹과 연이어 이재명 후보의 장남 관련 의혹이 여론조사에 미친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글을 시작했었다. 그런데 이미 여러 언론사와 조사 기관에서 이와 관련된 문항을 설문에 반영해 조사 후 발표했고, 독자의 궁금함은 어느 정도는 해소됐을 것 같다.

이에 필자는 과연 '가족 이슈'에만 지금처럼 몰두해서 보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바닷속 해류와 같은 심층 여론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재명 장남 이슈'보다 '윤석열 배우자 이슈' 파급력이 좀 더 쎈 듯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뒤 아들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뒤 아들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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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 후보의 가족 이슈의 파급력을 잠깐 살펴보자. JTBC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2월 17~19일 조사해 2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이슈에 대해 각각 물었다. '불법 도박 등 이 후보의 장남 이슈'가 지지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67.1%였고, 허위 경력 논란이 제기된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이슈'가 지지율에 영향 줄 것이라는 응답은 72.1%였다. 격차는 5.0%P인데, 오차범위를 고려했을 때에 뚜렷한 차이는 아니다. 두 이슈 모두 지지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다고 해석하면 되겠다.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같은 17~19일 조사해 역시 20일에 발표한 결과에서 마찬가지로 두 후보 '가족 리스크'가 주는 대선 영향에 대해 각각 물었을 때, 이재명 후보 아들 '불법 도박 논란'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6.8%, 윤석열 배우자 '허위 경력 논란'은 66.7%로 나타났다. 9.9%P 격차로 윤석열 후보 배우자 논란에 대한 영향 응답이 더 많았다.
 
[ JTBC-글로벌리서치, 17~19일 조사 ]
이재명 후보 장남 이슈 지지율 영향 줄 것 67.1%
윤석열 후보 배우자 이슈 지지율 영향 줄 것 72.1%

[ KBS-한국리서치, 17~19일 조사 ]
이재명 후보 아들 불법 도박 논란 대선 영향 미칠 것 56.8%
윤석열 부인 허위 경력 논란 대선 영향 미칠 것 66.7%

두 조사의 통계표는 필자가 글을 쓰는 시점(21일 현재)에서는 아직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엔 공개되지 않아 정확하게 계층별 응답 분포를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위의 이슈가 두 후보 지지자 중에서 경쟁 후보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쏠림 현상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 관련 논란에 '영향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조금 더 많은 것을 보면, 중도 성향자나 무당층 등에서 윤석열 후보 배우자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응답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JTBC 보도에서는 조사 결과 중도층에서의 변화가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 구체적인 수치는 여심위 홈페이지에 통계표가 공개된 후 확인할 수 있겠다.
 
12월 17~19일 조사 결과 3주 만에 두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붙었다는 JTBC의 보도에서 중도층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 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 JTBC 글로벌리서치, 중도층 지지율 변화 12월 17~19일 조사 결과 3주 만에 두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붙었다는 JTBC의 보도에서 중도층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 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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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1992년 조사에서도 '배우자 선호 감정이 영향 있다'는 응답 절반

그런데 필자는 과연 대선후보의 배우자 관련 여론조사가 이번이 처음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다수 언론에서는 이번처럼 배우자 관련 검증할 이슈가 많은 대선은 처음이라고들 평한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검증' 이슈가 아니라도 '호감'에 대한 측정은 해봤을 법해 찾아봤다.

한국갤럽은 29년 전, 1992년 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2월 1일에 <조선일보>의 의뢰를 받아 "대통령 후보 부인의 선거 영향"이라는 조사를 진행해 발표했다. "OO님은 대통령후보 부인의 좋고 나쁨이 어느 후보를 선택하는 데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는데, 상관있다는 응답이 49.4%로 절반 가까이였다. 남성 중 43.9%, 여성 중 54.7%가 상관있다고 응답해 성별 응답 분포에 차이가 있었다. 이때 어느 후보의 배우자가 더 선호됐는지 봤더니, 김영삼 후보 배우자 손명순과 김대중 후보 배우자 이희호가 앞 순위를 차지했다. 
 
[ 전체 % ]
사례수(명) (700)
김영삼후보 부인 15.2
김대중후보 부인 11.5
정주영후보 부인 3.2
이종찬후보 부인 1.2
박찬종후보 부인 0.5
기타 0.1
말할 수 없다 6.7
모름/무응답 61.6
--------------
100.0

남성 중에서는 김대중 후보 배우자에 대한 선호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미세하게 더 앞섰는데, 여성 중에서는 김영삼 후보 배우자 18.6% vs. 김대중 후보 배우자 8.9%로 차이가 있었다. 모두 알다시피 김영삼 후보가 14대 대선에서 이겼다.

2002년엔 10명 중 6명이 지지 후보 결정에 '후보 부인 중요하다'

2002년 16대 대선을 한 달 앞선 11월 16일에 KBS 의뢰로 한국갤럽이 대선후보 배우자의 이미지와 인상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조사했다. '중요하다'는 응답이 60.3%로 다수였다.

16대 대선은 노무현 후보가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는 연설로 후보 배우자 문제를 돌파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장인의 좌익 활동이 문제가 되자 공개적으로 되받아친 유명한 일화다. 그래서 그런지 후보 부인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중요하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어느 후보 배우자에 대한 호감 응답이 많았을까?
 
2002년 KBS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대선 후보 부인 호감도를 조사했다. 정몽준 후보 부인 호감 응답이 가장 많았다.
▲ KBS-한국갤럽,16대 대선 후보 부인 호감도 2002년 KBS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대선 후보 부인 호감도를 조사했다. 정몽준 후보 부인 호감 응답이 가장 많았다.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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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정몽준 후보의 배우자 김영명을 호감한다는 응답이 4명 중 1명에 달했다(26.1%). 불과 한 달 뒤 영부인이 된 노무현 후보의 배우자 권양숙은 8.9%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필자는 위의 표에서 연령대별 호감 응답 분포에 주목했다. 지금 40, 50대가 된 당시 청년과 지금 60, 70세 이상이 된 당시 중장년의 응답 분포가 달랐다. 당시 청년 중 보수 후보였던 이회창 후보의 부인에게 호감을 보인 비율은 한 자릿수였다. 20년이 흘러 중장년이 된 4050세대는 20대 대선후보 배우자 중 누굴 더 선호할까?

배우자에 대한 감정이 지지할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혹은 중요하다는 응답은 1992년에 절반 수준, 2002년에는 10명 중 6명이었다. 이번 대선에서는 앞서 본 것처럼 70% 정도로 더 높은 비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 배우자 선호도 조사도 그만큼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런데... 가족 이슈로만 지지율이 움직였을까? 

이번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0.5%P로 윤석열(34.2%)과 이재명(33.7%) 후보의 지지율은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JTBC-글로벌리서치 조사에서는 3주 전에 윤석열 후보가 6.6%P 격차로 앞섰었으나 접전 양상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3주 만에 윤석열 후보는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이다.
▲ JTBC-글로벌리서치, 대선 주자 지지율 변화 추이 3주 만에 윤석열 후보는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이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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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만으로 보면 마치 이재명 후보의 골든크로스, 윤석열 후보의 데드크로스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차범위 내의 격차(4.4%P)라서 접전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주 만에 7.1%P 상승했다는 점이다. 필자는 이 대목에 주목했다.

3주 동안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전파된 정보를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빅카인즈에서 제공하는 언론 기사 연관어 분석을 활용해봤다.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두 후보 이름으로 검색해 빈도수로 워드클라우드를 그려봤다. 먼저 이재명 후보 검색 결과다.
 
https://www.bigkinds.or.kr/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의 연관어 분석을 워드클라우드로 표현했다.
▲ 빅카인즈, 이재명 검색(12월 1~21일, 기사 건수 기준) https://www.bigkinds.or.kr/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의 연관어 분석을 워드클라우드로 표현했다.
ⓒ 빅카인즈(김봉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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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상대 후보 이름을 제외하면, '매타버스'라는 캠페인 도구, '전북' '대구' '경북' 'TK' 등 방문 지역, '소상공인'이라는 유권자 집단, '코로나19'라는 정책 방향, '전두환'이라는 언급 등 선거운동 활동 내역을 짐작케 하는 여러 연관어를 발견할 수 있다.

다음은 같은 시간 범위 같은 방식으로 윤석열로 검색한 결과다.
 
https://www.bigkinds.or.kr/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의 연관어 분석을 워드클라우드로 표현했다.
▲ 빅카인즈, 윤석열 검색(12월 1~21일, 기사 건수 기준) https://www.bigkinds.or.kr/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의 연관어 분석을 워드클라우드로 표현했다.
ⓒ 빅카인즈(김봉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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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선대위'가 나타난다. 지역명으로 '부산' '강원'도 있지만, '울산'도 눈에 들어온다. '김종인' '이준석' 등 선대위 구성의 진통을 겪던 인물명이 보여주듯 지금까지 윤석열 후보가 보여준 정책이나 유권자를 향한 메시지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었다. 행보와 메시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영업자 민심의 변화

필자는 2주 전,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자가 다수 분포해 있는 특성 집단에서 하락하는 것 같다는, 이상징후를 발견해서 독자에게 알렸다(관련 기사 : 윤석열 지지율의 이상징후?... TK-70세이상에서 벌어진 일 http://omn.kr/1wanc ). 이번에 필자는 JTBC에서 보도한 '자영업자 중 변화'에 주목하고자 한다.

전통적으로 자영업자는 민생 경기에 민감한 계층으로서 보수 성향자가 다수 분포해 있다고 알려져 왔었다. 그런데 JTBC는 다음과 같은 드라마틱한 차트를 보여줬다.
 
JTBC는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 중에서 특히 자영업자 중에서 지지율이 완전히 역전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는 이 챠트에 주목했다.
▲ JTBC-글로벌리서치, 자영업자 중 지지율 변화 추이 JTBC는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 중에서 특히 자영업자 중에서 지지율이 완전히 역전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는 이 챠트에 주목했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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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지지율 추이 15%P 상승과 하락이라니 놀라운 변화다. 3주 만에 자영업자 여론 기류가 완전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는 큰 변화라고 본다. 보수 정당이 주로 텃밭으로 여기던 자영업자 중에서 여론의 흐름이 뒤바뀐 것은 이번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이재명 후보는 몇몇 논란도 있었지만, 매타버스에 몸을 싣고 발로 뛰면서 정책 메시지를 내는 등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불협화음을 수습하느라 바쁜 모습이었을지 모른다. 

태도, 행보, 정책 메시지가 쌓여 진정성이 되고 악재에 저항력을 준다

JTBC의 보도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선거운동을 잘했다'는 응답은 59.7%였지만, '윤석열 후보가 선거운동을 잘했다'는 응답은 38.0%에 그쳤다. KBS의 보도에 의하면 '정권 교체 vs. 정권 연장'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그럼에도 두 후보의 지지율은 거의 붙어서 변화가 없다. 윤석열 후보가 정권 교체 민심을 모두 포괄하는 구심점이 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특히 위에서 살펴본 두 후보에 대한 언론 기사 분석, 자영업자 중 여론의 변화 흐름에서도 확인했듯이, 윤석열 후보가 분발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필자는 발로 뛰어 다져진 표심만이, 끓어 오르는 가족 의혹 악재에 저항력을 갖게 해주는 펀더멘털(fundamental)이라고 본다. 심층에서 바닷속 해류처럼 도도히 흐르는 여론에 둔감해서는 곤란하다. 이제 곧 배우자 선호도 조사 등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여론이 추려져 공표될 텐데, 펀더멘털이 약하면 더 큰 충격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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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글로벌리서치 조사 개요]
의뢰처: JTBC / 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 / 조사기간: 12월 17~19일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 조사방식: 전화면접조사 방식 /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p / 응답률: 13.1%

[KBS-한국리서치 조사 개요]
의뢰처: KBS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 조사기간: 12월 17~19일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 조사방식: 전화면접조사 방식 /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p / 응답률: 20.4%

[한국갤럽 과거 선거 조사]
한국갤럽, 1992년, 대통령후보 부인의 선거 영향
한국갤럽, 1992년, 대통령후보 부인 선호도 - 14대 대선
한국갤럽, 2002년, 지지후보 결정시 후보부인의 이미지/인상 중요도
한국갤럽, 2002년, 후보 부인 호감도
https://panel.gallup.co.kr/

[빅카인즈 언론 기사 검색]
https://www.bigkinds.or.kr/

*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각 여론조사기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http://blog.naver.com/metavoice/ 에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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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보이스(주) 대표 & (주)조원씨앤아이 부대표 || 여러 여론조사 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정량조사뿐 아니라 정성조사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소셜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의 접목, 온라인 정성 분석의 고도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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