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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에서 4번째 전수검사를 진행됐다. 사진은 홍성교도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집단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에서 4번째 전수검사를 진행됐다. 사진은 홍성교도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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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4번째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11일 홍성교도소에서는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과 수용자 534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12일 재소자 27명(11일 확진자 1명 포함), 직원 3명 등 총 30명이 확진돼 홍성교도소는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15일 11명, 16일 3명, 18일 12명 등 3일간 모두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2일 미확진으로 타 교정시설로 이송된 수용자 중 1명이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홍성교도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57명(수용자 54명, 직원 3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20일 홍성교도소 수용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홍성군 관계자는 기자와 한 전화 통화에서 "오늘(20일) (홍성교도소 의료진이) 선별진료소에서 오전까지 모두 270여 명의 검체를 채취했다"며 "검사 결과는 밤늦게나 내일(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최근 홍성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밀(밀집, 밀접, 밀폐)에 취약한 교정시설에 대해 '비상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 19 유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법원(법원행정처)에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 등을 긴급 협조 요청하고, 대검찰청에 검찰-교정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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