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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실천단 단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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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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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실천단 단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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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 대학생들이 모였다. "가짜인생 '현대판 화차' 김건희를 구속 수사하라"라고 적힌 현수막도 함께였다.

이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대학생 대선실천단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김건희도 조국처럼 수사하라", "김건희는 자수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강성연 단장은 김건희 씨가 기재한 허위 경력들을 나열하면서 "김건희의 삶에 진짜가 있긴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서 "김건희의 비리가 심각하다. 당장 수사해야 한다. 과거 조국 때처럼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김연정 단원은 "청년들이 연간 등록금 644만 원을 내고 힘들게 대학 다니는 이유는 학력 위조로 취직한 근본 없는 교수 수업을 듣기 위한 게 아니다"라며 허위 경력으로 대학 교수가 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를 비판했다. 또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을 수사하던 당시를 언급하며 "검찰에게 한 일가를 무너뜨릴 만큼의 영향력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김건희를 둘러싼 숱한 의혹이 밝혀지지 않는 것은 명백한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라고 꼬집었다.

조안정은 단원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김건희씨 해명마저 거짓이었음을 지적하며 '거짓을 덮기 위해 또 다시 거짓말을 자행하는 추악한 사태까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석열의 말처럼 '살아 있는 권력 김건희부터' 수사하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박민채 단원은 "김건희씨는 국민 기만이 취미이자 특기인가"라며 "김씨가 자신의 잘못들을 인정하고 자수할 때까지, 또 제대로 수사 받을 때까지 끝까지 따라다니고 끝까지 목소리 낼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대선실천단은 1인 피켓팅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이 든 피켓에는 '김건희가 서울대면 나는 하버드', '조국 유죄 건희 무죄? 조국처럼 수사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이 적혀 있었다.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둘러싼 '허위경력 의혹'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김씨가 수원여대 겸임교수 지원서와 함께 낸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 허위 의혹,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낸 이력서 상 '미국 뉴욕대 연수' 허위 의혹 등이다. 

국민의힘 측은 이같은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14일 관훈토론회에서 김씨의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 의혹을 두고 "부분적으론 몰라도 전부 허위경력은 아니다. 게임산업협회 이사도 실제 이사 직함을 가지고 상당 기간 도왔다"고 반박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뉴욕대 경력' 의혹 제기에 "김씨는 서울대 지엘에이(GLA) 2기(2006년 5월~2006년 12월) 총 6개월 과정을 다닌 적이 있고, 그 과정 중에 뉴욕대 연수가 포함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관련 기사]
"재직 이력 없다"... 윤석열 부인, '허위 경력' 정황 http://omn.kr/1uwjf
김건희, 안양대에 허위 수상이력 제출... "실수 아니라 상습" http://omn.kr/1wfgk
김건희, 뉴욕대 연수 이력도 거짓? http://omn.kr/1wh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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