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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로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관련 '잠시 멈춤' 홍보 펼침막.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로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관련 "잠시 멈춤" 홍보 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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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규모 발생하고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 12월이 열흘 넘게 남았지만 이미 월별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19일 오후 5시 현재 경남 지역 월별 확진자는 누계 3179명(지역 3164, 해외 15)이다. 확진자가 월별 3000명을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경남에서는 확진자가 11월 2084, 10월 1498명, 9월 1496명, 8월 2745명, 7월 2032명이었고 나머지 달은 1000명 안쪽이었다.

날짜별로 보면 1일 94명, 2일 99명, 3일 114명, 4일 137명, 5일 121명, 6일 129명, 7일 156명, 8일 193명, 9일 206명, 10일 193명, 11일 198명, 12일 218명, 13일 181명, 14일 195명, 15일 199명, 16일 171명, 17일 211명, 18일 215명, 19일(오후 5시까지) 149명이다.

확진자는 18개 모든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까지 발생한 12월 확진자를 시·군별로 보면, 창원 862명, 진주 289명, 통영 137명, 사천 166명, 김해 418명, 밀양 74명, 거제 172명, 양산 590명, 의령 20명, 함안 181명, 창녕 88명, 고성 21명, 남해 12명, 하동 52명, 산청 13명, 함양 3명, 거창 36명, 합천 31명이다.

곳곳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고 있다. 창원과 김해, 양산, 함안 등지에서 목욕탕과 의료기관, 요양병원, 학교, 사업장,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발생했다가 12월에도 확진자가 나온 집단감염은 ▲ 함양 지인 모임 64명 ▲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43명 ▲ 양산 소재 학교 54명 ▲ 김해 소재 어린이집(2) 39명 ▲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39명 ▲ 양산 소재 사업장 30명 ▲ 김해 소재 목욕탕 37명 ▲ 창원 소재 복지센터 42명 ▲ 거제 소재 학교 47명 ▲ 창원 소재 의료기관(3) 39명이다.

12월 들어 발생한 집단감염은 ▲ 통영 소재 복지시설 19명 ▲ 함안 소재 목욕탕 74명 ▲ 양산 소재 목욕탕 42명 ▲ 창원 소재 종교시설 26명 ▲ 통영 소재 학교 35명 ▲김해 소재 요양병원(2) 49명 ▲ 사천 소재 보습학원 48명 ▲ 김해 어린이집(3) 31명 ▲ 창원 소재 회사(4) 39명 ▲ 창원 소재 의료기관(4) 26명 ▲ 창원 소재 요양시설 33명 ▲ 의령 소재 의료기관 18명 ▲ 김해 소재 요양병원(3) 21명 ▲ 창원 소재 의료기관(5) 60명이다.

집단발생은 아니지만 지역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직장동료, 지인, 동선 노출 접촉에 의한 감염도 많다. 또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 경남도는 치료를 받아오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1명에 이어 19일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은 6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남에서는 재택치료를 포함해 입원 2194명, 퇴원 1만 6011명, 사망 6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8274명이다. 경남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는 2명으로 이는 전체 확진자에 포함되어 있다.

예방 접종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0시 기준으로 경남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1차 277만 8077명, 2차 267만 3308명, 3차 74만 8603명이다.

인구수(332만 1362명) 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 83.6%, 2차 80.5%, 3차 22.5%다.

방역이 강화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방역패스가 의무화된 다중이용시설에는 접종증명·음성확인을 거쳐야만 한다. 다만, 식당·카페는 필수이용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미접종자 1명 단독이용 시 입장이 허용된다"라고 했다.

당초 20일부터 적용 예정이던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6개월이 적용되며 3차 접종 시에는 유효기간이 없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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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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