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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해 결의하고 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해 결의하고 있다.
ⓒ 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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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과 민주노총은 "이번 대선에서 기득권 보수양당의 낡은 체제를 뛰어넘겠다"라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합의를 위한 결의를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진보당 중앙당사에서 공식 만남을 가지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보당은 지난 9월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등 진보 5당과 민주노총과 함께 대선공동대응기구를 발족한 이후 현재 진보 후보 단일화 논의가 되고 있는 상태이며, 김 후보는 지난 3일 KBS 라디오 방송에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민주노총이 진보정치 단결이라는 큰 숙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득권 보수양당의 낡은 체제를 뛰어넘고 노동자 민중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진보 단결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어제 중앙집행위를 통해 이례적으로 16개 산별연맹과 16개 지역본부장 등 각 구성원의 이름을 걸고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합의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며 "진보 단결이 향후 진보정치가 한국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나가는 아주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 믿고 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이날 만남을 통해 김 후보와 양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진보당과 민주노총이 진보단결 실현과 진보후보 단일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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