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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경기 용인시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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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제3회 용인시 평생학습 온라인 플리마켓'에서는 핸드폰 크로스백, 손가방, 사각파우치, 액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된 평생학습 강좌(홈패션소품반·패브릭소품반·가죽소품반·야생화자수반·캘리그라피반)에 참여한 시민과 강사가 함께 만든 것이다. 

시민들이 만든 작품 외에도 마스크 파우치, 카드지갑, 엽서, 손가방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도 판매한다. 금액은 최소 5000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다양하다. 

작품은 강사들이 직접 소개하며, 궁금한 내용은 채팅창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구매는 유튜브에 공지한 별도의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해 올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플리마켓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려 방법으로 시민들을 만나 평생학습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용인시, #플리마켓, #백군기, #라이브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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