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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로 목 공격해 9년형

커터칼 손에 쥔 어느 탈영병의 국민참여재판

당시 상황은 "음식안에 호치키스가 있어 김선호가 정색한 것"

기존에는 싸인펜으로 한 번 선을 그렸다가 수정액으로 외곽을 지워서 얇은 선을 만드는 작업을 반복했다면, 이제 날카로운 샤프펜슬로 한 번에 완성된 선을 그리고,

'민원 불만' 법원 직원 볼펜 폭행한 30대, 1심서 집행유예

'커터칼'이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된다. 그런데 이 말이 일본에서 온 말이라는 사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바로 일본어 '커터 나이프, カッターナイフ'를 우리가 그대로 쓰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영미권에서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utility knife 혹은 box cutter가 정확한 영어 명칭이다.

호치키스, 샤프펜슬, 사인펜... 회사 이름이 상품명으로

'호치키스'는 사실 회사 명칭이다. 미국의 Hotchkiss Company에서 생산한 해당 상품을 일본에서 회사 이름 그대로 '호치키스, ホッチキス'라고 부른 것이다. stapler가 올바른 명칭이다.

'사인펜'도 일본의 문구회사가 생산한 수성 펜 명칭인 '사인펜, サインペン'이 그대로 상품명으로 굳어져 만들어진 말이다. marker가 올바른 영어 명칭이다.

'샤프 펜슬'은 일본에서 미국의 Eversharp Pencil 회사 이름을 그대로 붙여 '샤프펜슬, シャープペン'이라는 상품명칭으로 된 것이다. Mechanical Pencil이 정확한 명칭이다.

우리가 흔하게 쓰고 있는 '볼펜'은 '볼포인트 펜, Ballpoint Pen'이라고 해야 정확한 용어다. '볼펜'도 일본어 '볼펜, ボールペン'에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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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학 박사, 국회도서관 조사관으로 근무하였고, 그간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우리가 몰랐던 중국 이야기>, <변이 국회의원의 탄생>, <논어>, <도덕경>, <광주백서>, <사마천 사기 56>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그리고 오늘의 심각한 기후위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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