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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단체들이 사법당국에게 허베이조합 4개지부의 비리에 대해 즉각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태안지역 단체들이 사법당국에게 허베이조합 4개지부의 비리에 대해 즉각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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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과 태안군지부의 운영방식을 두고 충남 태안군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태안군 소원면관광협의회(회장 전완수)가 허베이조합 4개 지부 수사를 촉구하는 펼침막을 군내 곳곳에 게시했다. 이들은 집회 또한 예고하고 나섰다.

소원면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태안군 주요 도로변에 ▲비리로 얼룩진 허베이조합 태안지부 임원 및 대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 ▲검찰과 경찰에 요구한다. 허베이조합 4개 지부 비리 즉각수사하라 등의 내용을 담긴 펼침막을 걸었다.

전완수 회장은 "허베이 조합의 승인 취소 및 기금의 지자체 관리를 요구한다"면서 "다음 주 중 해수부 앞에서 집회할 예정으로 버스 10대를 동원할 계획이며, 소원면 어촌계장협의회, 태안서부선주협회 등 참여단체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3일 세종정부청사 해양수산부 앞에서 허베이조합 해체를 위한 집회를 열기 위해 지난 16일 집회신고를 냈다.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과 태안군지부의 전횡 중단을 촉구하며 발족한 삼성지역발전기금 태안배분금찾기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강학순, 이원재)도 지난 16일 법무법인을 선임하고 허베이조합의 임원에 대한 선거무효 및 직무정지 가처분, 임원들에 대한 형사 고소, 허베이조합 서산·서천·당진지역 대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등의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은 2007년 12월 태안기름유출사고 가해기업인 삼성중공업이 출연한 태안발전기금을 모태로 출범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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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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