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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유성중학교 정상신 교장.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유성중학교 정상신 교장.
ⓒ 정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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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중학교 정상신 교장(60)이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전미래교육연구회를 창립, 회장을 맡고 있는 정 교장은 지난 10일자로 대전교육청에 명예퇴직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교장이 명퇴를 신청한 이유는 현행법상 공무원은 그 직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교수와 달리 교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직한 뒤 공직선거에 출마해야 한다.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를 위해서는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인 2월 1일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 교장의 명퇴는 내년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교장은 지난 10월 22일 '교육감 선거 입후보시 현직 교원의 사직의무는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형 헌법소원을 청구한 바 있다.

정 교장은 1961년 대천 출생으로 성모여고를 졸업한 뒤, 충남대에서 영어영문학과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교육부 초등영어교과서검정위원 및 심의위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개발연구위원, 교육부 교육과정연구학교 컨설팅위원, 한남대 사범대학 교직과 겸임교수, 대전외삼중 교장, 대전갑천중 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재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에는 현 설동호 교육감과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유력한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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