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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전국 확진자 현황
 11월 12일 전국 확진자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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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국적으로 연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인구 113만 명의 울산광역시는 일일 발생하는 평균 확진자가 한자리수를 유지하면서 타 시도에 비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모두 2368명으로 서울 949명, 경기 791명, 대구 70명, 부산 63명, 광주 11명 등인데 반해 울산은 4명을 기록했다.

울산은 1일 7명, 2일 7명, 3일 4명, 4일 5명, 5일 12명, 6일 1명, 7일 5명, 8일 4명, 9일 5명, 10일 20명, 11일 4명 등  확진자수가 타시도에 비해(인구대비) 월등히 적다.

특히 울산은 지난 8~9월 영국형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해 전국적으로도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이를 잘 극복해 3개월 뒤 위드코로나에도 확진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를 월별로 보면 7월 400명에서 8월 1020명, 9월 943명으로 급증해 위기를 맞다 10월에는 244명으로 급감한 후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2일 현재 75명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 같은 울산의 코로나 확진자수 감소 원인에 대한 울산시와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선제적 확진 검사가 주효했고 울산시의 지속적인 대시민홍보와 관련자 교육, 시민들의 자발적 방역 참여 등 울산 확진자 감소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울산시는 시 전역에 상설 임시선별검사소 7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일선 학교 현장, 시장, 공사장 등에서 17개의 이동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내, 중구 성남동태화강둔치공영주차장, 태화강남구둔치, 달동문화공원,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도 임시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선제적 검사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이 적극 호응하면서 확진자 '0'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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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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