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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광주교육포럼이 ‘포럼문화데이’를 통해 진행한 ‘타다 다큐멘터리’를 함께했다.
 지난 10일 경기광주교육포럼이 ‘포럼문화데이’를 통해 진행한 ‘타다 다큐멘터리’를 함께했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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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광주교육포럼이 '포럼문화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 타다 상영회를 겸했다. 

'타다'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을 그린 영화로 여러 논쟁이나 다툼보다는 격동하는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루고 있다. 전반은 '타다'라는 서비스가 세상에 나온 뒤 성장을 이어가다 기존 생태계와 제도에 부딪히는 이야기다. 후반부에서는 위기 상황 속에서 이를 풀어나가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권명국 감독은 "타다 금지법이라는 위기를 맞은 한 스타트업이 그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가는지, 그 악전고투의 순간에 함께 동행함으로써 스타트업이란 어떤 존재인지 집요하게 질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안기권 경기도의원은 영화 관람 후 예전 직접 진행했던 꿈의 학교에서 활동했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기권 경기도의원은 "짧은 시간의 간담회였지만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년은 아래와 같이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치를 보면 그냥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청년들이 일하지 않으면 지원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 지원하지 않는 정책도 있다고 에타(에브리타임 - 대학생 커뮤니티)에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 이건 너무 불공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요즘 청년들은 기존 미디어에서 광고를 접하는 경우가 드물다.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5~10초 사이의 간결한 메시지로 홍보해 주었으면 좋겠다."

"경기도에는 다른 지역보다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들이 많다고는 하는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 주변에 모르는 친구나 선후배들이 많다."


경기광주교육포럼 박종곤 상임대표는 "포럼은 교육시민단체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개인들의 큰 발걸음을 그린 영화를 포럼회원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번 포럼 문화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광주교육포럼은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7시30분에는 '노회찬6411'을 무료 상영한다.  24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난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 '태일이'를 상영할 계획이다.

'태일이' 유료상영 티켓비 전액은 전태일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은 경기광주교육포럼밴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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