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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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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가 관내 버스 및 화물차 업계와 요소수를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지난 8일 대책 회의를 열었다. 요소수를 사용하는 시내·전세·학생통학버스 및 화물차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요소수 생산업체 및 판매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 관내 버스·화물·건설기계 등 모두 1만6천234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천745대(47.7%)가 요소수 사용 차량으로 파악됐다. 회의에 참여한 업체 대다수는 이달까지 사용 가능한 요소수만 비축해놔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요소수는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으로, 트럭 등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으로 의무 장착돼 있다. 요소수가 없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 저하가 초래되며, 운행 중 요소수가 떨어지면 운행 중 멈춰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이달 8일 0시부터 요소수 매점 매석 금지를 고시하는 한편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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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르포 <소년들의 섬>, 교육에세이 <날아라 꿈의학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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