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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보고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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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판사사찰 문건' 불법 작성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입건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공수처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달 22일 윤 후보를 입건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세행은 '판사사찰 문건'을 불법 작성하고 이와 관련한 수사를 막았다며 올해 6월 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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