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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대신 '차애'로 대체 누구를 골라야 하는가? 이런 딜레마에 빠진 이가 여당 지지층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선예측 퀴즈쇼 <돗자리>가 '탈락자 특집' 두 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돗자리>의 여덟 번째 시간에 모신 시민논객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에서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던 백지원씨입니다.

눈썰미가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름과 얼굴이 낯이 익을 겁니다. 바로 국민의힘의 대변인 공개선발 토론배틀이었던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나국대)'에서 16강까지 오른 바 있는 실력자이기 때문이죠. 당시 9.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6강에 안착했지만, 아쉽게도 8강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어조로 토론에 나섰던 그는 '분노의 군주', '분노좌'와 같은 별명을 얻으며 보수 성향 지지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날 카메라 앞에 나선 백지원님은 '나국대'에서 보여줬던 모습보다 훨씬 차분했습니다. 언성을 높이지 않고, 조곤조곤 자기 할 말을 하는 백지원씨. 깔려 있는 돗자리가 달라지니 텐션도 바뀌었던 걸까요? 토론 배틀에서 보여줬던 모습에 조금은 민망해하면서도, 본인의 신념은 여전히 단단히 쥐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20대 여성이었던 그는 보수라는 가치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었고, '정치인'으로 변신을 시작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응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가 진정한 보수 정치인으로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죠. 캠프의 청년대변인을 시작한 백지원님은 이후 대변인으로까지 발탁되며 날 선 논평으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 예비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하고 맙니다. 컷오프와 함께 캠프도 해단했죠.

정치 꿈나무로서, 한 사람의 당원으로서, 백지원님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신 누구를 밀어야 할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백지원님의 표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어대윤'일까요, '무대홍'일까요? 아니면 다른 후보들이었을까요?

지금, <돗자리>에서 확인해보세요. 많관부~ ^^
 
돗자리 8회
 돗자리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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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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