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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지난 7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원팀' 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지난 7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원팀" 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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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상민 의원이 이재명 대선후보가 언급한 주4일제나 음식점 허가 총량제 등에 대해 3일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 내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수렴해서 (공약을) 내놔야 한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논쟁거리를 조금 더 활발하게 깊고 치열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차원에서는 저는 이재명 후보가 의제를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공약을 내걸려면 이재명 후보 혼자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주4일 근무제라든가 또는 음식점 총량제 이런 것들은 그냥 하나의 의제를 던진 차원"이라며 특히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해선 "어떻게 조절을 해낼 것이냐라는 것을 억지로 작위적으로 구조조정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도 지적했다.

이상민 의원은 방송인 김어준씨의 이재명 후보 지지 논란에 대해서도 "자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씨) 본인은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지만 결과로 도움이 되면 좋은데 제 생각은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라며 "김어준씨를 좋아하는 분들은 박수를 보내겠지만 우리는 중도층의 마음을 더 많이 받아서 국민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김어준씨는 그런 측면에서는 아니지 않나"라고 짚었다.

이어 "어쨌든 (김씨는) 저희 쪽에 편향됐다고 하는데 그 편향됐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별로 저는 도움이 안 된다"라며 "방송인은 방송을 열심히 하시면 되는 일이고 또 선거를 위해서 국민의 마음을 잡는 건 우리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할 일을 방송인이 그렇게 나서서 하면 우리의 할 일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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