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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8% 해당 하는 대상자에게 지난달 29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홍성군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8% 해당 하는 대상자에게 지난달 29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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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11월 8일부터 대상자에게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을 받아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8% 해당 하는 대상자에 지난 9월 29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홍성군 총인구 (6월 말 기준, 9만 9440명) 대비 90.5%에 해당하는 9만 0008명 대상자였으며, 지원 규모는 약 225억 원이었다. (관련 기사: [홍성]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군민 90.5%, 9만명 대상 http://omn.kr/1v21q)

하지만 상생국민지원금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별 지급됨에 따라 형평성 등의 문제 등이 발생하면서, 충남도는 지난 9월 27일 전 도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15개 시군에 50% 도비를 지원하고, 지방의회는 조례제정, 추경 등의 절차를 거쳐 상생국민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대상자는 6월 30일 기준 홍성군에 주소를 둔 자 중 홍성군 인구의 9.5%에 해당하는 9432명으로, 이들에게도 앞서와 마찬가지로 1인당 25만 원 씩 11월 8일부터 지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11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소지(6월 30일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와 함께 수령하면 된다. 

특히,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다음 달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신청을 할 수 있다.

상생국민지원금은 개별지급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고 지급받는다.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는 추가 상생국민지원금은 선불카드와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 형태로 지원된다.

선불카드 홍성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2022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상생국민지원금을 기간 내 신청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소멸된다.

이에 대해 홍성군 관계자는 31일 기자와 통화에서 "홍성군은 (이번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근거인 조례 제정, 추경예산 편성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밟았다"면서 "대상자들은 앞서와 마찬가지로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9일 기준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자 9만 8명 중 8만 8606명(98.7%)에게 222억 1600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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