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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국민의힘 조동식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나라사랑 공원탑이 건설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서산시의회 국민의힘 조동식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나라사랑 공원탑이 건설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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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에 뿔뿔이 흩어져있는 국가유공자 기념탑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산시의회 국민의힘 조동식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나라사랑 공원탑이 건설돼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의원은 18일 서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시정 질의를 통해 "충령각, 국가유공자탑, 독립유공자탑 등이 뿔뿔이 흩어져 세워져 있다"라면서 "이를 하나로 통합한 나라사랑공원을 건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보훈회관은 비가 새고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보훈단체들이 공동으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보훈단체는 외부에서 임대료를 내고 있다"면서 "보훈회관을 신축해 보훈단체와 유공자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서산시 김응준 복지문화국장은 "나라사랑공원은 서산 출산의 독립유공자탑, 월납참전기념탑 등이 있는 의 현충 시설"이라면서 "또한, 시민들의 쉼터로 반경 2km에는 3400세대와 개인 주택이 분포돼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충령각은 시설노후와와 국가유공자탑 등이 여러 곳에 산재돼 있어 현충 시설 정비가 시급하다"면서도 "나라사랑공원 등은 (법령에 따라) 추가시설물 설치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회관은 이용자 증가로 유공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상황으로 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해 회관 신축은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예산확보, 유공자 접근성 확보, 시민 공간 확보 등 장기간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서산시는 이같은 장기간의 대책 이외에 내년에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병원 진료 지원과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서산시 답변에 조 의원은 "연로한 유공자들을 위해 현충 시설 통합이전은 최우선정책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제안해준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서산시 관계자는 "빠른시일내에 용역을 시행하고,  보훈단체와 상의해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고엽제 전우회, 유족회 등 보훈단체와 시민들이 방청석을 가득 메웠으며, 나라사랑공원 통합 이전과 관련한 서산시의 답변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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