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경기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장면
 경기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장면
ⓒ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예술인본부

관련사진보기

 
경기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예술인본부'가 14일 오후 온라인 출범식을 열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예술인본부는 국악·무용·연극·미술·음악·배우·뮤지컬 등 30여 명의 경기지역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병욱, 임종성, 박덕동 의원이 축사를, 최만식 의원이 기조강연을 하면서 힘을 보탰다.

김병욱 의원은 "코로나19로 창작활동이 축소돼 그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다"라며 "예술인 기본소득은 예술인 개인의 피나는 노력에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명주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예술인 기본소득은 예술가들의 삶의 질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는 "경기예술인본부는 범주별 기본소득으로서 예술인 기본소득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고, 기본소득의 제도화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은 경기도 예술인들의 자축 영상과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 줌 미팅을 통한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아쉬움은 있지만, 예술인 기본소득 첫걸음 시작
 
 '예술인 기본소득'을 대표 발의한 최만식 경기도 의원
 "예술인 기본소득"을 대표 발의한 최만식 경기도 의원
ⓒ 최만식 의원실

관련사진보기

 
한편 예술 분야가 공공 자산인데도 예술인 대부분의 소득이 규칙적이지 않으니,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자는 취지로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 7월 20일 본 회의를 통과했다. 

기본소득 취지의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은 내년 3월부터 청년기본소득과 동일하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지급될 전망이며, 도내 등록 예술인 2만 4255명을 대상으로 보면 1인당 연간 100만 원씩 매년 242억여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한 예술인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예술인 기본소득의 첫걸음으로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