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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청산과민주사회건설경남운동본부 등 단체들은 13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선언했다.
 적폐청산과민주사회건설경남운동본부 등 단체들은 13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선언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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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타파'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 응원한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민주노총 총파업 총궐기를 지지 응원하며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실 것을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민주노총이 '불평등 타파'를 내걸고 오는 20일 총파업하는 가운데, 적폐청산과민주사회건설경남운동본부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지하고 나섰다.

경남진보연합, 6·15경남본부, 전농 부경연맹, 전여농 경남연합,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진보당 경남도당, 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경남여성연대, 진보대학생넷 경남지부, 열린사회희망연대는 13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촛불 정부라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 빈부격차는 확대되었고,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었다"며 "부동산은 폭등하여 집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더욱 커지고 부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불로소득을 얻는 동안 가난한 사람들은 벼락 거지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부동산 불평등은 자산 불평등으로, 교육 불평등으로 확대되었고 일자리 불평등으로 귀결되었으며 아들 딸들에게까지 불평등 굴레가 세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그렇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앞장서 이러한 불평등 사회를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총파업이다"고 했다.

"총파업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노동자의 절규"라고 한 이들은 "노동자 중 하루에 3명은 영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회에서 죽지 않고 살기 위해서 나서는 것"이라고 했다.

시민사회단체는 "한국사회가 민주국가이고 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라면 노동자가 절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경남진보연합 등 단체들은 "날로 불평등해지는 대한민국, 이제는 불평등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우리는 총파업을 지지 응원하며 민주노총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불평등 해소와 집회 자유 보장을 위해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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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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