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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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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양산의 음식점과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생겨난 데 이어, 창녕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감염되는 등 경남에서 코로나19 대규모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밀양과 양산에서는 공장·회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사업장이 임시 폐쇄됐다. 이런 가운데 예방접종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5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명(경남 11592~1165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일 하루 전체 108명이고, 2일(오후 5시까지) 63명이며, 10월 누적 171명(지역 168, 해외 3)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66명)를 지역별로 보면 창녕 13명, 창원 16명, 김해 17명, 밀양 8명, 양산 6명, 거창 2명, 진주·사천·거제·고성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1명, ▲조사 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3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3명, ▲수도권 관련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녕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 1명은 동선 접촉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1일 발생한 확진자가 다니는 창녕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해당학교 학생 155명과 교직원 53명 총 208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나머지 205명은 음성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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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지역의 다른 3명은 대구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지역 확진자 가운데 7명은 먼저 발생한 각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이고 지인과 동선 접촉자가 각각 2명이다. 또 2명은 인천 중구의 한 확진자를 접촉했고, 다른 1명은 조사중이다.

김해 지역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직장동료이고 3명은 가족, 1명은 동선접촉이다. 다른 3명은 조사 중이고,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를 접촉했다. 나머지 3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로써 이 음식점 관련 전체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지역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 공장관련 전체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공장은 5일까지 임시 폐쇄 후 접촉자를 제외하고, 검사결과 음성 확인자만 투입하여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양산의 다른 3명은 먼저 발생한 각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이다.

밀양에서는 1일 회사 종사자 6명이 확진되었고 해당 회사 종사자 148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2일 8명이 추가 발생했다. 해당 회사는 3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경남에서는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입원 768명, 퇴원 1만 852명, 사망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165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도민 50% 돌파

경남도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50%를 돌파했다.   전체 접종대상자는 299만 9462명인데 백신 접종자의 수는 1차 접종 255만 1015명, 접종 완료 171만 277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으로 1차 85.0%, 접종 완료 57.0%이고, 인구수 기준으로 1차 76.8%, 접종 완료 51.5%다.

경남도는 "10월 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다"며 "사전 예약하지 못한 분들은 SNS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고 했다.

경남도는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이나 직장 동료, 더 나아가서는 도민 모두를 위해서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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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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