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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50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8일 오전 10시 50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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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사무소 '새내기' 공무원이 쓰레기 하차 작업하다 트럭이 들이받아 넘어지는 전신주와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50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60대가 운전하던 10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이다.

당시 주변에서 쓰레기 하차 작업하던 공무원이 쓰러지는 전신주와 충돌했다.

이후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이 공무원에 대해 응급 조치하고 인근 병원을 후송했다. 이 공무원은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무원은 9급으로 지난해 10월 발령을 받았다.

태그:#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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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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