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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지가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일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A(29)씨를 붙잡아 묘지 훼손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일 자정께 "내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를 훼손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2일 새벽 5분경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산 24번지 소재 고 박 전 시장의 묘소 앞에서 야전삽을 소지한 피의자와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분묘 발굴 혐의(형법 제160조)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창녕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박 전 시장이 성추행범이라 묘지를 훼손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조사를 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횡설수설한다는 말도 있다"고 했다.

박 전 시장의 묘소는 봉분 없이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중앙 부분을 삽으로 깊이 50cm, 폭 25cm 정도 파헤쳐져 있다.
 
경찰.
 경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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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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