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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양산업진흥원은 ㈜외유내강에서 제작하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밀수>와 관련해 촬영·홍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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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외유내강(대표 강혜정)에서 제작하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밀수>와 관련해 촬영·홍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가 영화 <밀수>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 시설을 지원하고, 영화 <밀수> 제작팀은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의 홍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승완 감독과 함께 박정민, 고민시 배우가 함께 했다. 또한, 핸드프린팅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밀수>는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 8월 3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