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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54명 발생했다. 이는 7월 중하순부터 거의 매일 100명 안팎이 발생했던 때와 비교하면 한 달만에 감소한 것이다.

매일 세 차례 확진자를 집계하는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9397~940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창원 1명, 함안 1명, 함양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고,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23일 발생이다. '타 지역 확진자' 2명은 경북과 전북지역 확진자 접촉이다.

경남지역 8월 전체 확진자는 2157명(지역 2117, 해외 40)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102명, 퇴원 8269명, 사망 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398명이다.

태그:#경상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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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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