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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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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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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공립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경상북도와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군 공립요양병원에서 전날 환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오전까지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전날 확진자가 나오자 병원 환자 186명과 종사자 100명 등 총 28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총 확진자 34명 중 24명은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다. 1차 접종 2명, 미접종 8명 등이다.

의성군에서 하루 확진자가 30명 이상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성군은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했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의 환자 1명이 이달 초 치료를 위해 외부 의료기관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감염경로를 파악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에게 방역수칙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04명으로 늘었다.

경주에서는 사업장 3곳과 관련 접촉자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3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 11명, 구미 9명, 김천과 영주 각 4명, 경산 2명, 의성·청도·칠곡 각 1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384명이 발생해 일일평균 54.9명이다. 이날까지 514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0시 기준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8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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