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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규모 발생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58명(경남 8544~8601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김해 23명, 창원 22명, 진주 6명, 양산 4명, 거제 3명이고,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3명, ▲조사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33명)은 가족 17명과 지인 7명, 동선 7명, 직장 2명이며, 격리 중 양성은 14명명이다.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는 96명이고, 13일(오후 5시까지) 85명이며, 8월 누계 1357명(지역 1335, 해외 22)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집단 발생 관련은 없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270명, 퇴원 7308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8598명이다.

창원과 김해는 오는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된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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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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