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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선수의 인터뷰 방송 화면 캡처
 신재환 선수의 인터뷰 방송 화면 캡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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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님 인터뷰 보고 계시면... 사랑합니다."
- 도쿄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신재환 인터뷰 중에서


충북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23) 선수가 올림픽 금빛 메달 도전에 성공하면서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재환 선수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승에 출전해 1, 2차 평균 점수 14.73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신 선수는 시상 직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을 격려해준 "이상천 제천시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3일 오전 제천시청 청사에 신재환 선수의 도마 금메달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3일 오전 제천시청 청사에 신재환 선수의 도마 금메달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 제천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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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995년 육상팀 창단에 이어 2010년 체조팀, 2013년 탁구팀과 클레이사격팀이 창단했다.

4개 종목에는 현재 26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으며 지도자 4명이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올해 기준 선수단 운영 예산은 22억5600만 원이다.

제천시청 체조팀은 8명이 활약 중이며 이중 남자 선수는 신재환이 유일하다.

체조팀은 의림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사격은 단양클레이사격장, 탁구는 올림픽스포츠센터, 육상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중이다.

체조·육상·사격팀은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대회에 각각 3차례 출전해 은메달 5개와 동메달 4개를 확득했다.

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내실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 전지훈련 등 전력 보강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선수를 갖춘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리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애착심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 최경선(29)은 오는 7일 여자 마라톤에 한국대표로 나선다.

2016년부터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서 활동한 최 선수는 2017년 전국 체육대회 마라톤 2위를 시작으로 2019년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 마라톤 1위, 2020년 2월 카가와마루가메 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서 3위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제천시청 신재환, 체조 도마 금메달 획득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23)이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재환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승에 출전해 1, 2차 합계 점수 14.73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재환은 8명의 선수 중 6번 째로 출전했다.  

신재환은 1차 시기에 난이도 6.0에 도전해 세 바퀴 반 비틀기를 시도했다. 착지 과정에서 발이 옆으로 빠지긴 했으나 큰 실수는 없었고 14.733의 점수를 받았다.

이어 2차 시기에서는 난이도 5.6에 도전해 착지에서 발이 뒤로 한 발 빠졌으나 1차 시기와 마찬가지로 큰 실수 없이 14.833을 받아 1, 2차 합계 14.783으로 1위를 달리고 있던 다브티안(아르메니아)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아블라진(러시아올림픽선수단)이 14.783으로 동점을 냈지만 신재환의 스타트 점수가 더 높아 1위를 유지했고, 율로(필리핀)가 14.716을 기록하면서 신재환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청주 출신인 신재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기계체조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내수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제천인터넷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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