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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용동 미관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안내펼침막.
 창원 팔용동 미관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안내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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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8월 들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대규모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추가되었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57명(경남 7313~7369번)이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70대 환자가 2일 오전 사망했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유가족의 동의 하에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57명)는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으로,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1명, △조사중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4명이다.

지역을 보면 김해 27명, 창원 16명, 양산 6명, 거제 4명, 밀양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경남에서는 8월 1일 하루 동안 84명이 발생했고, 2일(오후 5시까지) 41명이며, 8월 전체 125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동선 접촉자들이 많다.

김해 2명은 '유흥주점 Ⅱ'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24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010명, 퇴원 6336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7366명이다.

백신 접종이 강화되고 있다. 경남도는 2일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자들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사전예약시스템,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하고, 8월 5일부터 지역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으면 된다.

8월 1일 오후 6시까지 경남지역 백신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160만 9703명, 접종예약자 140만 7444명이고, 누적접종자는 122만 7950명이다.

접종률을 보면 대상자 기준 76.3%, 예약자 기준 87.2%이며, 주민등록인구(거주자) 대비 접종률 37.0%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정부에서는 4차 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고서는 코로나를 멈출 수 없다고 하였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도민들께서는 이번 만큼은 슬기롭게 집에서 머물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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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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