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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긴급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일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 지급한다. 현금 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용 계좌에서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에 걸린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현수막.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에 걸린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현수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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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 '선별'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38%, '전국민'이 37%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 38%,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7%,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23% 순으로 나타났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20·30대는 선별, 40·50대는 전국민 쪽으로 기울어 차이가 뚜렷했다. 20대는 선별 49% – 전국민 31%, 30대에서도 선별 49% - 전국민 29%였던 반면, 40대는 선별 32% - 전국민 47%, 50대는 선별 30% 전국민 43% 였다.

최근 여권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하반기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아직 구체적인 지급 규모와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1~4차 재난지원금 때처럼 당·정간 전국민 지급 대 선별 지급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1차 재난지원금 땐 4인 가구 100만 원 규모로 전국민 지급을 했고, 나머지 2~4차는 선별 지급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여론조사 기관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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