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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봤소] ABC협회가 뭐길래? 조중동 '1년 정부광고비 254억' 그 이유 .
ⓒ 소중한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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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듯, 이슈 아닌, 이슈 같은 사안이 있습니다. 바로 '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 건입니다.

ABC협회 자체부터 낯섭니다. 뿐만 아니라 종이신문 업계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안이고 기사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우리의 '세금'과 연관된 중요한 사안입니다. ABC협회는 종이신문의 유료 부수를 공식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조직입니다. 이곳의 심사에 따라 광고비가 책정되므로 정부광고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ABC협회가 발표해온 종이신문 유료 부수 결과가 부풀려진 것으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때문에 ABC협회와 종이신문들이 이를 조작해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ABC협회 평가에 따라 2017년 5월~2020년 8월 상위 20개 신문사에 정부광고비 3484억 5200만 원이 쓰였습니다. 특히 ABC협회는 부수에 따라 신문사를 A·B·C군으로 나누는데 A군의 세 개 신문사(<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만 2020년 한 해 약 254억 원이 정부광고비로 쓰였습니다.

각각 따져보면 <조선일보> 782건 약 76억 원, <동아일보>는 869건 약 95억 원, <중앙일보> 881건의 약 83억 원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조선일보>와 ABC협회를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상황입니다.

위 영상엔 이번 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 업계의 구조적 문제, 향후 과제 등의 내용이 총정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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