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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철강(주)(대표 정수효)은 23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수효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성철강 주식회사는 사천시 소재의 철망 제조업체이며, 2019년과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태그:#대성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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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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