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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은평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컬트러스 In 은평』 첫 번째 프로그램 '기발한 버스킹'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 '은평음악시장M'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문화예술회관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축하공연, 포럼, 쇼케이스, 마켓 등 더욱 풍성한 세부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1일에는 축하공연으로 'LED 비바츠 태권 발레'를, 12일부터 13일에는 포럼, 쇼케이스 공연, 음악마켓 등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특히, 쇼케이스 공연은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M STAGE)과 숲속극장(F STAGE)에서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몽니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레인보우 노트, 램씨(LamC), 이매진 등 지역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신인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재단 관계자는 "10월에 진행한 기발한 버스킹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선보였는데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은평음악시장M에도 구민여러분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은평음악시장M'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관람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공간에 따라 25명~10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www.e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은평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070-4714-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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