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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수출규제 백서-1년간의 기록>  전달.
 <일본수출규제 백서-1년간의 기록> 전달.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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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펴내고 '소재‧부품‧장비'를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창원시는 9일 오후 접견실에서 <일본수출규제 백서-1년간의 기록>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이 백서를 발간해 허성무 시장한테 전달한 것이다.

창원시는 "<일본수출규제백서>는 '위기를 새로운 대혁신의 기회'로 삼아 소재‧부품‧장비 거점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창원의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백서에는 일본수출규제 초기 단계부터 비상대응본부를 설치하며 발 빠르게 대처했던 과정, 1000여명의 공학박사급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창원기업지원단' 출범을 비롯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 백서에는 △재료연구소 '원' 승격, △전자부품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개소,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개소,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지역 선정 등의 성과도 담겨 있다.

창원시는 <일본수출규제 백서>를 연구기관과 기업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백서 e-book)' 에도 게재하여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일본수출규제 당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와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고 했다.

허 시장은 "하지만 우리는 위기 때마다 하나돼 멋지게 이겨내는 '혁신의 DNA'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1년간의 놀라운 성과는 시민과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창원시가 발간하는 일본수출규제 백서가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표본이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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