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박종훈 교육감 및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지원금 기부 결의. |
ⓒ 경남도교육청 | 관련사진보기 |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도교육청 장학관‧사무관 이상의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12일 결정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되었다. 박종훈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경남도교육청 현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의하는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은 "기부 결의는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