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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한 누리꾼이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글.
 16일 오후 한 누리꾼이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글.
ⓒ 인터넷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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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EBS가 '온라인클래스 프로그램' 긴급 보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부 학생들의 원격수업 동영상 수강 조작을 막기 위해서다.

18일, 교육부 관계자는 "수강을 완료하지 않고도 온라인클래스 수강 완료를 가짜로 만드는 매크로 스크립트 조정을 통한 '꼼수 수강'을 막기 위해 17일 오후부터 신속히 프로그램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라면서 "EBS가 기술 조치를 거의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EBS가 다음 주 중에 '꼼수 수강' 예방을 위한 기술 조치 내용과 이후 대책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기술적인 조치는 물론 시도교육청에 '교사들이 SNS 등을 통한 학생 피드백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부탁했다"라면서 "이미 교사들이 학생과 소통을 여러 방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의 원격학습 수강 조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지난 17일 기사 <원격수업 참여율 99%? SNS서 '수강완료 조작법' 성행>(http://omn.kr/1ncxf)에서 "원격수업 초·중·고 학생 참여율이 99%로 집계되는 가운데, 인터넷에 SNS와 포털 등에 '강의 안 듣고 학습 완료하는 법'이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한 누리꾼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에 'EBS 강의 안 듣고 학습 완료하는 법'을 올렸는데 댓글이 2만 개가 넘었다"라고 처음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 뒤 교육부 요청에 따라 EBS는 정보보안 업무를 담당해온 기술진을 온라인클래스 시스템 보완 작업에 긴급 투입했다.
 

태그:#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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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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