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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이어 장남평야에 발구지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 22일 2마리였던 발구지는 현재 8마리가 장남평야에서 머물며 먹이를 먹고 있다. 발구지가 꾸준히 장남평야에서 확인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현상이다. 이동통로로서 장남평야를 이용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생명들이 서식할 수 있는 먹이와 생산성을 가지고 장남평야의 가치가 다시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농경지로 유지되는 장남평야에 찾아온 발구지가 내년에 다시 찾아오기를 바래본다. 
 
▲ 장남평야를 찾은 발구지 발구지라는 오리가 장남평야에 꾸준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어 공유합니다.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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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발구지, #장남평야, #세종시, #대전환경운동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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