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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김유근 국회의원선거 후보(진주갑).
 무소속 김유근 국회의원선거 후보(진주갑).
ⓒ 김유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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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친박당이 되어서는 대선에 승리할 수 없다. '올드 보수'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하라는 국민의 염원을 이룰 수 없다."

'진주갑' 김유근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미래통합당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26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5일 탈당계를 냈다.

'새로운보수당' 출신인 김유근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미래통합당에 공천신청했지만 경선도 치르지 않고 배제되었다.

김유근 후보는 "선거법이 허락하는 25일까지는 당을 지키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국민들께 다가가겠다고 국민들께 공언하였다"고 했다.

이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탈당을 한 어제(25일)까지 미래통합당 옷을 입고 미래통합당의 예비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해봤고, 미래통합당의 표본이 되어 30일 넘게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팩스 한 장으로 탈당신고서를 접수해도 되지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마지막 당원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고자 경남도당을 찾아 탈당신고서를 제출하고 사랑하는 당직자들에게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털당신고서를 드렸다"고 했다.

김 후보는 "꼭 이겨서 돌아오겠다. 선거가 끝나는 즉시 돌아오겠다. 비록 몸은 잠시 떠나지만, 저의 당에 대한 마음은 여기 경남도당에 맡겨둔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를 겨냥해 그는 "신천지 집단에 감사하다고 표창장을 준 일부 정치인도 그 책임에 대해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 그것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국민을 지키는 것,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 그것이 보수의 가치"라고 했다.

그는 "'보수의 가치' 저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2년 전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섰고, 그 이후 2년을 춥고 배고픈 벌판에서 길을 뚜벅뿌벅 걸은 것도 '보수의 '가치' 그것을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이로써 '진주갑' 국회의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바른미래당 박대출, 민중당 김준형, 무소속 최승제, 무소속 김유근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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