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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7.9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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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2019.7.9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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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전범기업 사죄 및 배상 요구하며 기습 시위 http://omn.kr/1jzo2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6명이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미쓰비시(MHI) 컴프레셔 한국영업소 앞 복도에서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식민지 철저한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 중단" 등을 요구하며 2시간여동안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해당 기업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시위학생들에게 해산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들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는 전쟁범죄 사죄하라"고 외치며 경찰의 해산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오후 3시 17분경부터 "미쓰비시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와 주거물침입 혐의로 체포하겠다"며 강제해산 작전을 펼쳤다. 시위 대학생들은 경찰을 향해 "우리나라 경찰이 맞나" "부끄러운 줄 알아라" "도대체 전범기업 사죄받으러 온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소리치며 경찰에 맞섰다.

해산작전을 펼친 경찰은 서로 양팔을 끼운 채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을 한 명씩 차례로 떼어내 강제 연행했다. 경찰은 체포한 시위 학생들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 경찰버스로 데리고 갔다.

신분 알 수 없는 경찰, 학생에게 욕하고 기자 밀치고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2019.7.9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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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작전이 어느 정도 끝나갈 무렵 기자는 4층에서 1층으로 이동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했다. 곧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야이, 미친 X아"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위 학생을 연행하던 한 여경이 몸부림 치던 시위 학생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순간 연행되던 여학생도 놀란 표정으로 기자를 보며 자신을 붙잡고 있는 여경을 가리켰다. 기자가 욕설을 퍼부은 여경의 신분을 확인하려 했지만 경찰복 어디에도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은 없었다. 기자는 여경에게 "경찰이 연행되는 시위 학생에게 욕설을 퍼부어도 되냐"고 쫓아가며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해당 여경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봤어? 봤냐구요?" 하면서 몸으로 기자를 밀쳐냈다. 기자는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길바닥에 쓰러졌다. 여경은 곧바로 사라졌다. 

이에 기자는 현장 지휘를 맡고 있던 경찰 간부에게 "여경이 연행하던 시위 여학생에게 '미친 X'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는데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물었으나 현장 지휘관은 대꾸 없이 현장을 벗어났다.

주변에 있던 취재 기자들도 "이명박 정권 아니면 박근혜 정권 때부터 경찰관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이름표'가 사라졌다"라며 "정당한 공무집행이라면 신분을 저렇게 감출 필요가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해산 작전에 투입된 다수 경찰관들은 실내에서도 짙은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철저히 가렸고 복장에서도 소속과 이름을 알 수 있는 표식이 없어 신분 확인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경찰, 노골적으로 취재 방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한 대학생들 연행하기 위해 대기중인 경찰관. 2019.7.9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한 대학생들 연행하기 위해 대기중인 경찰관.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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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한 대학생들 연행하기 위해 대기중인 경찰관. 2019.7.9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한 대학생들 연행하기 위해 대기중인 경찰관.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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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의 취재 방해는 노골적이었다. 연행되는 학생들을 취재중인 기자의 가방을 뒤에서 수시로 잡아당기며 사진 촬영을 지속적으로 방해했다. 

경찰복조차 입지 않고 아무런 표식이 없는 사복 차림의 사람이 취재중인 기자의 가방을 잡아당긴 후 '도망'가는 걸 잡아 "당신 누군데 날 잡아 당기느냐"고 항의하자 주변에 서 있던 몇몇 사복 차림의 남자들이 몰려와 "공무집행중인 경찰에게 무슨 짓이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기자가 "경찰복도 아니고 아무런 표식이 없는 저 사람이 경찰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 경찰이 공무집행을 하려면 경찰 신분증이라도 메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자 "당신 기자 맞아? 이쪽으로 와서 기자증 좀 보여줘"라며 기자의 손목을 잡고 계속 끌어당기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농성자 총 26명을 업무방해 및 건조물 침입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9일 오후 1시경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빌딩에 입주해 있는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의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 “철저히 배상”, “일본 식민지배 사죄”, “경제보복중단”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2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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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전범기업 사죄, #경찰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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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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