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청장 김창룡)은 7일 오후 2시 교통안전 진단팀의 1차 활동사항을 정리하고 세부 개선대책 수립하기 위해 중간점검 실무회의를 갖는다.
'교통안전 진단팀'은 정부혁신 과제인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지키기' 실천을 위해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704개소를 경찰‧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지자체‧국도관리사무소 등 각 분야의 교통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1월 31일 발족하였다.
'교통안전 진단팀'은 3월 8일 ~ 4월 25일(49일간)까지 사고다발지역 704개소 중 사고위험이 높은 47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