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5월이 되면 지리산 노고단은 천상의 화원으로 탈바꿈합니다. 밤새 내린 촉촉한 단비로 노고단 가는 길은 더욱 싱그럽게 초록의 신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아래에 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노고단의 꽃소식을 물어오십니다. 진달래꽃 소식을 기다리던 어느 지인을 위해 노고단에 올랐더니 밤새 비를 뿌리던 비구름이 지리산에 머물면서 멋진 운해를 선사합니다.

지리산이 준 선물을 만끽하듯 한참을 노고단에 머물렀습니다. 지리산 자락인 구례에 사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소박한 행복감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노고단 진달래꽃은 이번 주말에 활짝 필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노고단 탐방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구례 #노고단운해 #노고단진달래 #지리산노고단


태그:#모이, #구례, #지리산노고단, #노고단진달래, #노고단운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