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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때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 등의 기후변화로 수인성 질환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경남도와 모든 시·군보건소에 '비상방역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남도는 24시간 업무 연락체계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태그:#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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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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