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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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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가뭄으로 고사 직전까지 갔던 동해 시민의 젖줄 전천이 9일 오후부터 지난 새벽까지 내린 많은 비로 생활용수 수량이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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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태백은 30m, 대관령은 23cm의 눈과 함께 동해지역 내륙 두타산, 청옥산과 원방재 등 높은산은 20cm 이상의 눈이 내렸다. 도심에는 연강수량 60mm로 비가 11일 새벽까지 내렸고 지금은 미세먼지가 걷힌 맑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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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침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 1도 내외로 평년보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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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해안 지역은 휴일인 14일과 월요일인 15일 계속해서 비 소식이 있어 가뭄과 생활용수 정상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그:#동해전천, #생활용수 해소,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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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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