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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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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려하던 벚꽃나무가 신음하며 타들어갑니다. 바람이 많이 잦아들어 소화기 정도로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워낙 광범위하게 산불이 번지고 있어서 불을 끄기 어렵습니다. 영랑호지역은 소방대원이 없습니다. 지난밤 벚꽃놀이를 즐기던 수많은 사람들이 소화기를 가지고 나와 불씨를 없애 주었으면 하는 기적같은 일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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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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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과 제주, 섬과 육지를 오가며 내일을 위해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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