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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경남 거제시가 우호교류 협약을 맺는다. 거제시는 오는 18일 오후 거제시청 소희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거제시는 협약을 통해 농·수산과 관광교류 등 7개 사업에 대해 교류를 해나가기로 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거제시는 지난해 7월부터 협약을 맺기 위해 논의를 해왔다.

태그:#서울시,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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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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