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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8일 개막했다.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8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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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흘간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8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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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화합 축제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보고, 먹고, 찍고, 즐기는 '오감 힐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인 9~10일과 16~17일에는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려 매화와 상춘객이 가득한 광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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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매화문학관에서 열린 제21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구례·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이 참석했다. 개막행사는 동영상으로 간단히 진행했으며 영호남 화합의 의미로 어린 연어 방류 행사가 열렸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홍쌍리 & 김용택 & 장사익이 엮어낼 꾼들의 3人 3色 토크콘서트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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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는 포토월과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 찾아가는 DJ박스와 꽃길 작은 음악회 등을 열어 축제장 전체가 젊은 감성테마 로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유튜브 동영상을 생중계하고 드론 영상 중계 시스템으로 개화, 교통 상황 등 축제 현장을 24시간 스케치하는 등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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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도심권 확산을 위해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등 지역 대표음식과 백운산휴양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광양와인동굴, 구봉산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매화축제와 함께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화엽 광양시 관광과장은 "올해 매화축제는 꽃 축제 이상을 기획, 광양을 알리고 봄 소식을 관광객들에게 가장 먼저 알릴 계획"이라며 "풍경을 즐기고, 음식을 맛보며 인생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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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광양매화축제, #매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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