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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 사적지를 찍은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28일 상병욱(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보도사진분과 부위원장)외 3인의 초대작가가 100년전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한 애국지사들의 정신이 깃든 전국의 3.1운동 유적지를 수년 동안 답사하며 촬영한 125점의 작품으로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 초대전'을 열었다.

상병욱 작가 외 3명의 작가들은 "36년 동안 일제의 핍박에서 독립하려는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오래 간직하고 후세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여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송파구의 지원아래 전시회를 갖게되어 매우 가치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하철 잠실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와 연결 통로인 아시아 선수촌 휴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2019년 3월 16일까지 7주간 이어진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초대전 안내 포스터입니다.
▲ 초대전 포스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초대전 안내 포스터입니다.
ⓒ 양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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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촌 휴 겔러리 전시모습
▲ 전시회 전경 아시아 선수촌 휴 겔러리 전시모습
ⓒ 양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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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애국지사들을 고문할때 사용한 고문기구등 각종 유물들
▲ 각종 유물들 일제가 애국지사들을 고문할때 사용한 고문기구등 각종 유물들
ⓒ 양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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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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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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