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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경상남도 공공기관 최초로 8일 오전 재단 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연다.

재단은 "지난해 우리사회 곳곳에서 소위 갑질문화가 노정됨에 따라 국가인원위원회가 전국의 공공기관에 인권경영을 권고 하였고, 이에 본 재단은 인권경영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선포식을 준비하였다"고 했다.

재단은 "인권경영 선언문은 총 10개 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권경영 선언 후에는 현재 재단의 인권영향평가 실시, 센터별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 실시, 상급자에 대한 직원들의 상향식 인권 감수성 평가, 인권침해 구제절차 시행 등 일련의 인권경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태그:#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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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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